신로위원 국사 의논
2013년 03월 12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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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로(老)정협위원이고 저는 12기 신임 정협위원입니다. 인민일보 해외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3월 11일 저녁, 전국정협위원 곽진정은 인민일보사에 와 인민일보사 편집위원, 인민일보 해외판 총편집 장덕수를 방문, 장덕수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장덕수는 이렇게 말했다. “곽영동선생으로부터 당신과 당신의 가족 새일대까지 모두 국가를 위해 공헌했습니다. 당신들은 내지에 와 투자실업하고 또 뜨거운 마음으로 사회공공사무와 공익사업에 참여하여 사회각계의 존중을 받고있습니다.” 이어 장덕수는 곽진정에게 인민일보 해외판의 최근 몇년래 발전정황을 소개했다.
“두 대회”에 참석중인 두 정협위원은 어떻게 하면 참정의정을 더 잘하고 충실하게 직책을 리행하겠는가에 대해 생각을 교환했다. 두 사람은 당의 새로운 임기의 지도부는 진취적이고 새로운 풍기가 확 나타나고있어 반드시 인민의 기대와 부탁을 짊어지고 전국인민들을 지도하여 국가를 더욱 잘 건설할것이라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두 위원은 내지 경제의 쾌속발전에 따라 향항과 내지의 경제융합이 날이 갈수록 긴밀해지고 문화방면의 교류도 진일보 확대되고 심화될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