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실무팀 운남 산사태현장서 구조작업 지휘
—46명 조난자 유해 전부 발견
2013년 01월 14일 10: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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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과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12일 새벽 국토자원부 서소사부장을 조장으로 한 실무팀은 운남 진웅 산사태재해현장에 도착해 긴급구조작업을 지휘했다.
12일 새벽 4시경, 국무원 실무팀은 진웅현 산사태현장에 도착해 피해와 구조 상황을 조사했다. 구조현장에서 서소사는 산사태가 발생한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깊은 관심을 돌리였고 중앙 지도자들은 재해구 군중의 안위를 걱정하고있으며 국무원 실무팀은 밤새 재해구로 달려와 피해와 구조 상황을 조사하였다고 말하고나서 리재민과 구조인원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표하고 조난자동포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
이어 국무원 실무팀은 운남성정부의 재해응급처리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다음단계 긴급구조작업, 재해후 복구건설과 지질재해조사 및 예방퇴치 등 사업을 포치했다. 서소사는 이번 산사태 긴급구조작업은 힘있고도 질서있게 효과적으로 진행되였고 피해정황 보고, 긴급예비안 가동, 지휘기구 설립, 구조작업 조직 등 사업이 신속하도고 적시적으로 진행되였으며 무장경찰부대, 민병예비역과 간부군중 총 1000여명이 동원되고 20여대의 기계가 구조작업에 참여했으며 재해구조현장이 질서정연하고 재해구 교통, 물공급, 전기공급과 통신이 원활하게 유지되였다고 말했다.
서소사는 리재민들을 타당하게 안치하고 조난자가족을 위로하며 지질재해에 대한 조사와 감측을 강화하고 재해구조후근보장과 사회안정유지 등 사업을 잘할것을 요구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