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조선족중소학교 “교수새별”선정활동 장백현서
2014년 09월 18일 14: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특별강좌를 하고있는 백산시교육학원 최봉걸주임 |
백산시교육학원에서 주최하고 장백조선족자치현교원연수학교에서 주관한 전 시 조선족중소학교 “교수새별”(教学新秀)선정활동이 9월17일, 장백현조선족중소학교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소학교와 중학교 초중, 고중 세개조로 나뉘여 진행, 30명의 나젊은 교원들이 선후로 교단에 올라 새로운 교수모식으로 조선어문, 한어문, 수학, 화학, 지리, 력사 등 학과목공개수업을 진행했다. 그들의 활발하고 대범하며 창도적인 교수방법은 열띤 수업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학습흥취를 크게 불러일으켜 관람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활동은 주요하게 청년교원들의 “교수목표가 명확하고 언어표달능력이 충분히 발휘되였는가?”, “교수행위가 단정하고 표준어가 정확하며 교수질서가 규범화되였는가?”, “어떻게 령활한 교수방법을 리용해 학생들의 학습흥취를 불러일으키고 학생들의 학습성적, 수업효과를 제고할것인가?” 등 내용을 선정조건으로 했다.
심사위원회의 참다운 심사와 평의를 거쳐 장백현조선족실험소학교 박경미 등 12명의 교원들이 “교수새별”우수교원으로 선정되고 장백조중 허금화 등 4명의 교원들이《우질과》교원으로 선정되여 영예증서를 발급받았다.
표창대회에 이어 백산시교육학원 최봉걸주임이 “어떻게 하면 조선족학교교원들의 실무자질을 진일보 제고하고 교실수업효과를 제고시켜 민족학교교육교수질을 더 한층 제고시킬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좌를 진행했으며 장백현교원연수학교의 강화교장이 장백현에서 조선족중소학교교수질을 진일보 제고할데 대해 몇가지 건설적 의견과 요구를 제기했다.
이날 백산시조선족학교와 통화현조선족실험소학교의 부분적 학과목 교원들이 장백현중소학교 과임교원들과 함께 교실수업을 관람했다(김응봉 박영근 최창남).
|
총화발언을 하고있는 장백현교원연수학교 강화교장 |
|
《교수새별》소학조우수교원들 |
|
《교수새별》중학조우수교원들 |
|
《우질과》우수교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