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조선족실험소학교 학생들에 법제교육 강화
2013년 12월 09일 16: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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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교육강좌 |
제13번째 "12.4"전국법제선전일을 맞으며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장백진변방파출소의 경찰들을 모셔다 학생들에게 한차례의 생동한 법제교육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법제강좌는 주요하게 조선족소학생들이 아직도 법률의식이 차하고 법제관념이 미약한 현실에 대비해 근년래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학교주변에서 발생한 청소년 범죄행위 및 근원에 대해 참답게 분석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법률이란 무엇이고 어떤 행위가 범죄에 속하며 어떻게 범죄발생을 미연에 예방할것인가에 대해 자세히 해석해주었다.
강좌가 끝난후 학교에서는 또 학생들의 법제의식을 진일보 제고하기 위해 학생들을 조직하여 현인민법원에 가 과학기술심판청을 돌아보고 법관들로부터 근년래 장백현에서 발생한 청소년범죄사건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법제교육전시판을 참관하기도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 학교 학생들의 법제의식이 진일보 제고되고 그들이 어려서부터 법을 알고 법을 지키며 법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만들어 평안학교건설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고있다(전선옥 최빈 최창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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