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말까지 전국 기동차 보유량 3억 1000만대
운전기사 3억 8500만명
2018년 01월 17일 16: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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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교통관리국이 15일 발표한 데 따르면 2017년말까지 전국의 기동차 보유량은 3억 1000만대에 달하고 운전기사는 3억 8500만명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7년 전국의 기동차와 운전기사가 높은 자리 성장을 유지하면서 신규등록 기동차가 3352만대이고 신규증가 운전기사가 3054만명에 달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의 집계에 따르면 2017년 전국의 자동차 보유량은 2억 1700만대에 달하여 2016년 대비 한해 동안 2304만대 늘어나 11.85% 성장했다. 차량 류형으로 보면 승용차의 보유량이 1억 8500만대에 달하고 그중 개인명의로 등록한 소형 및 미니 승용차(자가용)가 1억 7000만대에 달하여 승용차의 91.89%를 차지하였으며 화물차 보유량은 2341만대에 달하고 신규등록 화물차는 310만대에 달하여 력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분포상황으로부터 보면 전국적으로 53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량이 100만대를 돌파하고 24개 도시가 200만대를 돌파했으며 북경, 성도, 중경, 상해, 소주, 심수, 정주 등 7개 도시가 300만대를 돌파했다.
기동차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라 기동차 운전기사의 수량도 함께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여 최근 5년간 년평균 증가량은 2467만명에 달했다. 2017년 전국의 기동차 운전기사의 수량은 3억 8500만명에 달하고 자동차 운전기사는 3억 4200만명을 넘어 운전기사 총수의 89.06%를 차지하였다. 운전기사의 성별로부터 볼 때 남성운전기사가 2억 7400만명으로 71.21%를 차지하였으며 녀성운전기사가 1억 1100만명으로 28.79%를 차지하여 2016년에 비해 1.56%포인트 향상하였다. 운전기사의 년령으로부터 볼 때 운전경력이 1년 미만(새로 운전기사증 수령)인 운전기사가 3054만명으로 운전기사 총수의 7.9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