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오전 10시, C1008차 고속렬차가 훈춘에서 출발하였다. 이는 이 변강의 작은 도시에 려객기차가 없던 력사를 결속하는것을 의미한다. 짧아진것은 시간이지만 길어진것은 발전의 반경과 시야이다.
차가 산에서 달리고 사람은 그림속에서 노닌다. 장백산아래 대삼림이 울울창창하고 도문강반의 진달래꽃이 그 아름다움을 뽐낸다. 장훈 도시간철도는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로 불리우는데 연선에는 "관동 제1산" 장백산, "북국명주" 송화호, 홍엽곡, 경박호, "관동기산" 라법산 등 어려 명승고적이 있어 달리는 렬차안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속도는 격정을 가져온다. 장춘에서 훈춘까지 3시간 밖에 안걸린다. 장훈 도시간철도는 마치 하나의 큰 룡과 같이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웅대한 구상과 위업을 실현하는 길우에서 날아옐것이다.
"장훈 도시간철도는 동북로공업기지 진흥과 도문강구역합작개발 실시에 운수보장을 제공하였다."고 길림성위 상무위원, 부성장 장엄이 말했다.
훈춘시시위 서기 고옥룡의 소개에 따르면 예전에는 많은 외지 상인들이 훈춘에 투자하려고 하면 장춘에서 10시간 기차를 타고 연길에 도착한후 다시 뻐스로 갈아타야 했다. 장춘에서 훈춘까지 고속도로가 있지만 적어도 6시간 반이 걸리고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차가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혼자 차를 운전하여 오면 몸이 피곤하고 비용이 높으며 위험도 컸다.
장훈 도시간철도는 장춘시, 길림시, 연변주를 지나는데 개통된후 장춘, 길림, 연변 3개 지역의 "련합"발전을 이끌수 있다.
장훈 도시간철도가 건설된후 하대고속철도, 하모려객운수전문선로, 하제려객운수전문선로, 심단객운전문선로 등 고속철도가 함께 동북지역의 고속려객운수망을 구성하게 된다.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훈춘경제무역물류 에너지가 더 강력하게 방출될수 있다."고 훈춘발전개혁국 철도건설판 부주임 갈수무가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다음 단계에 관련측은 장훈 도시간철도의 기초에서 로씨야와 함께 훈춘에서 해삼위까지 통하는 고속철도를 계획하여 "일대일로" 건설과 융합시킴으로써 도문강구역협력개발을 가일층 촉진하고 동북아구역경제 발전에 쾌속도로를 건설하게 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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