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지역 8개 성,지난해 GDP 6조4천억원
2014년 09월 29일 09: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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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5개년계획”이래 중앙이 민족지역 8개 성과 자치구에 루계로 각종 이전지불자금 5조3천억원을 조달해 민족지역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나라 민족지역 8개성과 자치구 국내생산총액은 4조2천억원에서 6조4천억원으로 증가했고 일인당 국내생산총액은 2만2천원으로부터 3만3천7백원으로 증가했다.
“제12차 5개년 전망계획”에 든 “인구가 적은 소수민족 지역 발전 지원계획”은 총 인구가 30만명 미만인 28개 소수민족 집거지를 주요 지원대상으로 하고 인구가 비교적 적은 2천백여개 소수민족 집거행정촌을 핵심으로 삼게 된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중앙과 지방 정부는 전문자금 48억원을 배치하고 제반 프로젝트 6천7백여개를 실시했다. 2013년말가지 2천여개 마을의 농민, 목축민들의 일인당 순수입은 5천2백원에 달해 2010년보다 47% 증가했다.
그 중 긴족과 허저족, 고산족, 시버족, 위그족 등 집거촌의 일인당 수입은 전국 평균소득 수준에 륙박하거나 릉가했다.
국가 “국경지역 진흥과 주민 부흥 행동 계획”이 실시된이래 국경 지역에 대한 국가 지원 강도가 뚜렷하게 강화되였다.
“제12차 5개년 전망계획” 전 3년만 보아도 중앙 재정은 “국경지역 진흥과 주민 부흥 행동계획”에 65억원 전문자금을 투입하고 국경지역 이전지불금 2백77억원을 하달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나라 민족지역 8개 성과 자치구 농촌 주민 일인당 순수입은 4천200원에서 6천6백원으로 증가하고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은 만5천9백원에서 2만2천7백원으로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