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명 길림성정협 주석 당선
ㅡ 길림성정협11기1차회의 29일 페막, 제안 총 246건, 경제와 문화 관련 제안 절반이상
2013년 01월 30일 08: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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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림성정협 신임주석 황연명(黄燕明). |
길림성정협11기1차회의가 29일 페막, 회의에서는 황연명을 길림성정협 주석으로 선거하였다.
강점표, 별승학, 설강, 조길광, 지건화, 왕이지, 장효패, 류려연(녀), 장백군이 성정협 부주석으로 당선되였다.
페막식에서 황연명은 2013년 성정협 위원들은 아래와 같은 5가지 사업에 노력할것을 강조했다. 첫째, 사상인식통일에서 새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둘째, 과학발전 추진에서 새로운 업적을 쌓아야 한다. 셋째, 민생개선 추진에서 새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넷째, 조화안정 추진에서 새 공헌을 해야 한다. 다섯째, 사업수준 제고에서 새 효과를 취득해야 한다.
본기 정협회의에서 위원들은 총 246건의 제안을 제출, 이중 경제건설 방면의 제안이 95건으로 제안총수의 38%를, 문화건설 방면의 제안이 74건으로 제안총수의 30%를, 사회건설 방면의 제안이 64건으로 제안총수의 26%를, 생태문명건설 방면 제안이 11건으로 제안총수의 5%를 차지했다.
황연명략력
한족, 1955년 1월 출생, 중국공산당 당원, 중앙당교 재직연구생반 정치학 학과 졸업, 중앙당교 재직연구생 학력.
2002년 3월부터
중앙국가기관사업위원회 부서기, 중앙국가기관공회련합회 주석.
2008년 3월
제11기전국인대상무위원회 위원, 전국인대화교위원회 위원으로 당선.
2008년 12월부터
중공 길림성당위 상무위원회 위원, 조직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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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림성정협11기1차회의 페막식 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