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 중외부녀초대회 북경에서 개최
2018년 03월 08일 15: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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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7일발 신화통신: 3월 7일, "3.8"국제부녀절 중외부녀초대회가 북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전국부녀련합회 주석 심약약이 각국 자매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보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7년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승리적으로 소집되였는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이 라는 력사적지위를 확립하고 전면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새 로정을 열어놓았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령도아래 중국부녀사업은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고 광범한 부녀들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꿈을 위해 충분히 반쪽역할을 했다. 우리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더욱 똘똘 뭉쳐 광범한 부녀들이 “네가지 의식”를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도록 이끌고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거두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중국부녀들은 각국의 자매들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이바지할것이다.
류연동, 손춘란, 양결지, 엄준기, 팽패운, 하로려, 고수련, 진지립, 왕지진이 초대회에 참석했다.
전국부녀련합회 부주석, 서기처 제1서기 송수암이 초대회를 사회했다. 일부 전국인대 녀성 대표, 전국정협 녀성 위원, 전국 “3.8”홍기수, 재경 녀성 전문가, 녀성 원사 등 중국 각계 부녀 대표 및 중국 주재 외국 대사, 대사 부인, 녀성 외교관, 중국 주재 국제조직 대표, 중국에서 근무하는 외국 녀성 전문가 및 전문가 부인 등 천여명이 초대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