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락제 부장 귀주 시찰
2015년 11월 24일 09: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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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조직부 부장인 조락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귀주성 기층 당조직 건설사업을 시찰했다.
조락제 부장은 대강현에서 가난구제 기층 당건설 사업 좌담회를 열고 현, 향촌간부와 당원, 군중들의 의견과 건의를 참답게 수렴하였다.
조락제 부장은 당 제18기5차전원회의는 농촌 빈곤인구 가난해탈 사업을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가장 간고한 과업이라고 지적하고 정확한 가난구제, 빈곤해탈 조치를 참답게 추진해 빈곤인구가 제기한내 전부 빈곤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조락제 부장은 당중앙의 가난구제 개발 정책과 농민수입증대 치부 정책을 지원하고 가난구제 대상가구에까지 정확하게 관련책을 관철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락제 부장은 뒤처진 촌에 대한 관리사업을 잘하고 당지부 성원들을 잘 배치하며 농촌 당원 간부 기능 강습을 강화하고 제1서기를 촌에 선발 파견하며 파견된 제1서기는 군중들을 이끌어 가난에서 벗어나고 초요사회를 향해 발전하는 진정한 축이 되고 선두주자가 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락제 부장은 가난구제 사업은 규칙을 준수하고 현지 실정을 따르며 인간본위를 견지하고 개개인에 립각하는 전면 발전을 견지하며 정확하게 매 가구와 개개인에까지 관련책을 관철하고 생활고를 겪는 군중들에게 기능을 전수해 자주적인 빈곤해탈 치부 능력을 갖게 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조락제 부장은 가난구제 사업과 간부 양성 단련 사업을 결부시키고 간부를 파견해 직무를 담임하게 하고 농촌에 정착해 상황을 료해하고 단련하며 재질을 키우고 군중을 위해 봉사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