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보, 대내외 선전사업 실속있게 추진 요구
2014년 09월 16일 09: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기보가 9월 14일 전국 선전부대외선전 실무회의에서, 대외선전은 전반적이고도 전략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류기보 부장은, 습근평 주석의 일련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당과 국가의 사업 대국을 중심으로 량호한 나라 형상을 수립하며 나라의 근본리익을 수호하고 우수한 중화문화를 전파하며 당과 국가 대외전략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기본 과업으로 삼을것을 요구했다.
류기보 부장은 또, 중국의 이야기를 생동하게 구사하고 중국의 목소리를 널리 참답게 전파하며 중국 특색을 구체적으로 해석하여 우리나라에 유리한 국제 여론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기보 부장은, 중국의 꿈 대외선전을 심화하고 현대 중국의 가치 리념을 전파하며 평화발전, 공동발전 리념을 상세하게 해석하여 대외에서의 우리나라 인지도를 확대하는 한편 리해를 증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기보 부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 성과와 세계 경제발전을 위한 중국의 중요한 기여를 널리 선전하고, 우리나라의 민주정치와 사회진보, 민생개선, 민족단결, 과학기술 혁신을 소개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류기보 부장은 또 중국인, 중국 대가정의 훌륭한 사적을 대외에 널리 알려 전면적이고도 객관적으로 현대 중국을 인지하도록 국제사회를 인도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의 혁신 성과를 널리 알려 중화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대외에 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기보 부장은, 나라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시야를 견지하는 한편 국제 전파력과 대외 언어소통체계 건설, 디지털 전파력을 강화하고, 중국 매체의 권위적인 립지를 굳히며 중대 주제를 둘러싼 대외 선전을 강화하며 선전 방식을 혁신하고 대외선전 사업의 대상성과 실효성, 권위성을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기보 부장은 또, 전반 선전사업 리념을 수립하고 모든 력량을 단합하여 대내외 선전의 일체화 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할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