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사회, 현대직업교육 쾌속발전 포치

“사업단위인사관리조례(초안)” 심의통과

2014년 02월 27일 14: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2월 26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월 26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소집, 현대직업교육을 재빨리 발전시킬데 대해 포치하고 “사업단위인사관리조례(초안)”을 심의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직업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은 방식전변, 구조조정과 민생개선을 촉진하는 전략조치이다. 개혁의 사유로 직업교육을 잘하는것은 로동대군의 취업창업능력, 산업자질과 종합국력을 제고하는데서 큰 의의를 갖고있다. 반드시 질을 제고하고 취업을 촉진하고 봉사를 발전시키는것을 지침으로 삼고 정부의 인도, 규범화, 감독지도역할을 잘 발휘하고 사회력량을 충분히 동원하며 더욱 많은 자원을 직업교육에 모이게 흡인하고 기술진보와 생산방식 변혁 및 사회공공봉사와 서로 적응되고 산업과 교육이 깊이있게 융합된 현대직업교육을 재빨리 발전시켜야 한다. 수억명의 공정사, 고급기능공과 높은 자질의 직업인재를 양성하여 광범한 젊은이들을 위해 성공과 인재로 통하는 대문을 열어주고 중국제조와 중국장비의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제의 질제고와 효과 증가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인민군중의 생산생활 다양화의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업단위는 공공봉사를 제공하는 사회조직이다. 사업단위인사관리를 규범화하고 사업인원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는것은 사업단위 개혁을 심화하는 보장이다. 회의는 “사업단위인사관리조례(초안)”을 심의통과했다. 초안은 일터설치, 공개초빙과 경쟁취직, 초빙계약, 상벌 및 쟁의처리 등 인사관리의 주요고리에 대해 명확한 규정을 만들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법치의 수단을 리용하여 사업단위인사관리제도개혁을 가일층 추진하고 관리제도를 규범화하고 사업단위 인력자원관리효능을 제고하여 들어올수 있고 나갈수 있으며 오를수 있고 내릴수 있는 용인기제를 형성하여 봉사질 제고를 촉진하여 인민군중들이 더욱 질좋고 효과가 높은 공공봉사를 향수하게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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