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귀주대표단 심의 참가, 가난한 지역 대중혜택 강조
2014년 03월 08일 10: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7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의 귀주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그는 국제녀성의 날에 즈음해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녀성대표와 위원들, 그리고 전국 각계 녀성동표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했다.
심의회에서 귀주의 대표들이 선후하여 훌륭한 전통문화와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고양하고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하며 농업구조를 조정하고 농민들의 소득을 증가시켜 부유해지게 하는 등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발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참답게 청취하고 기록했으며 토론에 참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주석은 귀주성이 지난 일년동안 한 일들을 긍정하고 최근년간 지속적인 노력 끝에 귀주는 이미 후발주자가 선두주자를 앞지르고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반적으로 건설하는 중요한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발전사유를 혁신하고 후발주자의 우위를 발휘하고 생태환경보전과 발전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지역에 맞게 발전산업을 적절하게 선택하며 녹수청산이 경제와 사회효익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고 경제효익과 사회효익, 생태효익을 동시에 향상시켜 대중들의 부와 생태의 미가 유기적으로 통일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가난구제와 개발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가난한 지역 대중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