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로씨야련방위원회 의장 회견
2014년 09월 24일 09: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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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23일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련방위원회 의장 마트비옌코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푸틴대통령과 5월 상해에서 성공적인 회동을 가진 뒤 블릭스국가지도자 포르탈레자정상회의와 얼마전에 개최된 상해협력기구 두샨베정상회의 기간 성공적으로 회동하여 중국과 로씨야 전면적인 전략협력 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력사단계에로 추동했다. 래년 량국은 제2차세계대전 승리 70돐 경축활동을 공동으로 개최하게 된다. 량국 립법기구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각의회기구에서 긴밀히 배합하고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홍보를 확대함으로써 제2차세계대전 성과와 전후 국제질서를 잘 수호할수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와 푸틴대통령은 량측이 중국과 로씨야 실무협력령역을 확대하고 실무협력수준을 제고하기로 합의했다. 희망컨대 로씨야련방위원회가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량측이 이미 체결한 협력협의의 시달을 감독함으로써 량측이 한창 협의하고있는 협력프로젝트를 위해 법적보장을 제공하고 량국 기업의 협력과 인적래왕을 위해 더욱 편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 의장께서 귀국한 뒤 푸틴대통령에 대한 나의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해줄것을 부탁한다. 나는 그가 11월에 중국에 와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기를 기대하고있다.
마트비옌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푸틴대통령과 습근평주석이 여러차례 회동을 갖고 긴밀히 의사소통하면서 로씨야와 중국의 전면적인 전략협력 동반자관계를 전에 없었던 높은 수준에로 추진했다. 로씨야련방위원회는 중국인대와 함께 량국정상이 이뤄낸 제반 공감대가 관철시달되도록 손잡고 추동하고 량국 지방협력과 민간교류를 촉진하며 량국과 량국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할 의향이 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장 왕신이 회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