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9월 7일발 신화통신: 아세안국가와 중국, 일본, 한국은 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제19차 아세안과 중일한(10+3) 지도자회의를 개최하여 "10+3" 협력기제의 아시아경제발전과 세계경제회복에 대한 적극적인 공헌을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회의는 라오스 총리 통룬이 주재하고 중국 국무원 총리 리극강, 일본 수상 아베신조와 한국 대통령 박근혜가 참석했다.
통룬은 개막사에서 아시안과 중일한(10+3)협력은 이미 본지역의 중요한 협력기제가 되였고 1997년에 건립된 이후 지역의 안정, 번영과 지역협력의 추동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0+3"지도자회의는 아시안 10개 국가와 중일한간의 관계와 협력에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2017년 "10+3"협력기제 건립 20주년 경축활동 전개에 대해서도 토론을 진행했다. 그는 "10+3" 국가의 효과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공헌을 통해 이번 회의는 성공할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10+3"지도자회의는 중점적으로 로령화문제를 토론하고 아시안 관련 문건 및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중의 로령화문제에 대한 약속을 열심히 리행할것을 호소하게 된다고 한다. 회의는 로인 간호와 보건, 경제부권, 포용적사회건설 등에 대해 구체적인 건의를 제출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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