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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학유독물질을 실은 화물렬차 한대가 1일 자정에 테네시주에서 탈선, 화재가 발생했으며 사고현장 인근에 살던 주민 5000여명이 대피했다.
유독 인화성 화학품을 실은 이 화물렬차는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조지아 주 웨이크로스 가던 중이였는데 테네시주 동부 녹슨빌에서 탈선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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