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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련방정찰위원회 대변인 마르킨이 21일, 초보적인 수사에 따르면 이날 로씨야 남부도시 볼고그라드에서 발생한 공공뻐스 작탄습격사건은 한차례의 자살성 테로습격사건이라고 말했다.
마르킨 대변인은, 자살성작탄습격사건을 실시한 테로분자는 북고깝까즈 다지스딴 공화국 출신의 30대 녀성이라고 밝혔다. 검은색 긴옷을 입은 이 테로분자는 공공뻐스에 오르자마자 작탄을 기폭했다. 이 사건으로 6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다.
볼가강에 린접해 있는 볼고그라드시는 볼고그라드주 소속이다. 볼고그라드시는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 이남에서 900키로메터 떨어진 북고깝가즈 이북지역에 위치해 있다. 다지스딴 공화국을 망라한 북고깝가즈지역은 로씨야 비법무력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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