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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제프 총리, 곧 중국을 방문할것으로

2013년 10월 22일 09: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리극강 총리의 초청으로 로씨야 메드베지프 총리가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고 제18차 중-로 총리정기회담에 출석하게 된다.

로씨야정부 보도국은, 이번 중-로총리회담의 주요 의제는 량국 쌍무경제무역과 투자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공업과 제조업분야에서 량국간 협력을 추진하여 동력자원분야에서 두나라가 체결한 협력항목을 한층 관철하는것이라고 전했다.

로씨야 정부보도국 관계자는, 쌍방은 2012년과 2013년 로-중 관광의 해 상황을 총화하고 2014년과 2015년에 펼쳐지는 로-중 청년의 해 준비작업을 토론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부 정상회담이 끝난후 두나라 지도자는 일련의 쌍무부문간 문건과 회사간 문건에 서명하고 제 분야에서 량국간의 실제협력을 추진할 계획다.

리극강 총리외에 기타 지도자들도 메드베제프 총리와 회담하게 된다. 메드베제프 총리는 또 안휘성 합비시에 있는 중국과학혁신센터를 방문하고 중국과학기술대학 사생들과 교류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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