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빙설운동 특색학교 건설로 빙설운동 보급과 발전 격려

북경 6월 14일발 신화통신: 14일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청소년 빙설운동을 가속화하고 학교 체육내용을 풍부히 하며 청소년 학생들의 체질과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부 등 4개 부문은 전국 청소년 빙설운동 교정 진입을 가속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부했다고 한다.

지도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특색학교를 건설해 교정 빙설운동 보급과 발전을 격려하고 빙설항목 교수활동을 적극 개최하며 빙설운동 교수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과외 빙설항목 체육활동을 풍부히 하고 교정 수업과 경기시스템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빙설 교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청소년 빙설운동 장소 건설과 경비투입을 강화해야 한다. 교정 빙설운동 자원관리 사업을 잘하고 청소년 빙설운동 안전교육 사업을 강화하며 인재 양성체계 개혁 등을 추진해야 한다.

지도의견은 중점적으로 동북, 화북, 서북 지역에서 빙설운동 특색학교, 시점 현(구)를 선정해 교정 빙설개혁실험구를 설립하고 높은 수준 운동팀과 빙설항목 전공 관리 등을 통해 교정 빙설운동의 보급과 발전 체계를 점차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2020년까지 2000개 빙설운동 특색학교를 선정하고 2025년에는 5000개를 선정해야 한다. 각 지역은 국가 체육과 건강수업 표준에 따라 빙설운동 지식을 수업내용에 포함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