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스트랄리아 황금해안에서 개최한 국제월드게임협회 2019년 전체회의에서 성도는 2025년 월드게임 주최권을 획득했고 중국 대륙에서 월드게임을 주최하는 첫번째 도시로 되였다.
회의에서 국제월드게임협회 집행위원회는 37개 회원 국제단일체육련합회에 성도 유치보고 평가결과를 제출했다. 회의에서 대표들의 투표로 주최권을 성도에 주기로 결정했다. 성도대표단은 주제진술과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후 국제월드게임협회와 합동을 체결했다.
월드게임은 국제월드게임협회에서 주최한 국제적인 체육성회로 비올림픽 경기종목을 위주로 한다. 1981년에 처음 주최하고 그후 4년마다 한번씩 개최해왔고 올림픽경기 전해에 개최된다. 현재까지 10회동안 개최했고 제11기 월드게임은 2021년 미국 버밍엄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