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무장경찰 하원지대 관병들이 산길에서 군중을 전이시키고 있다. 련일 내린 폭우로 하여 광동 하원시 련평현, 룡천현과 화평현 일부 향진이 엄중한 피해를 입었다. 6월 13일 오전, 폭우는 재차 련평현을 습격해 상평진 석파촌 60여명의 군중들이 곤경에 빠졌다. 무장경찰 하원지대 구조관병들은 공안 소방대원들과 함께 각종 방식으로 구조를 전개해 갇혀있던 촌민들을 전부 구조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