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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눈약 카나다서 판매금지, 안과 전문가 건의 제출

2019년 06월 12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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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일본 인기 눈약이 카나다서 판매금지되였다’는 소식이 모멘트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온라인에서는 ‘Santen FX라는 눈약은 잠재적인 부작용이 존재하고 그중에 함유한 테트라히드로졸린 등 성분은 심혈관에 일정한 압력을 초래한다.’는 주장이 올라오고 있다. ‘부작용’, ‘봉쇄’ 등 글귀들은 네티즌들을 불안하게 만들었고 이로 하여 이 눈약을 계속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생겨났다.  

복단대학 부속이비인후과병원 안과 주임의사 공람 교수는 온라인의 소식은 일정한 편차와 오독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의 눈약이 판매금지된 것은 카나다 위생행정부문에 등록을 하지 않았기에 판매가 불합법적인 것이지 눈약을 사용한 소비자에게 엄중한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이 눈약과 함께 기타 몇가지 류형의 상품들도 판매가 금지되였다고 한다. 

이 눈약은 일본에서 비처방약에 속하고 의약화장품상점, 슈퍼에서 모두 판매하기에 비교적 안전하다. 공람은 많은 젊은이들은 밤을 새우게 되면 눈에 피발이 나타나는데 이 눈약에 함유된 트라히드로졸린이라는 성분은 혈관축소 작용이 있어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리론적으로 보면 트라히드로졸린류 약물은 눈물통로를 지나 코점막을 통해 전신으로 흘러들어가는데 고혈압환자들은 혈압이 오를 위험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어떤 약품도 계량을 떠나 영향을 론할 수 없다.” 공람은 가끔 사용하면 눈피로를 완화할 수 있고 설명서에서 제한한 회수 대로 사용한다면 신체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람은 건강한 상태에서 장기적으로 눈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만약 이런 류형의 눈약에 의존하여 매일 대량으로 사용한다면 시간이 오래 지나서 안구혈관 탄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결막혈관 조절능력이 악화되며 심지어 각막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그는 “림상에서도 이런 환자들이 가끔 있다. 안구건조 등 증상이 없었는데 치료를 제때에 받지 않고 각종 약물에 의존한 결과 병세가 가중되고 심지어 잘 보이지 않게 되였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젊은이들은 학습과 근무로 인해 눈이 피로해지면 눈약을 사용하여 건조한던 눈을 촉촉히 적셔준다. 공람은 눈약에는 방부제 성분이 함유되여있음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면서 단기간 사용하면 큰 문제가 존재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각막에 독성을 일으키고 각막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현재 안구건조증은 중로년과 청년들한테서 많이 나타나는데 안구건조증 치료에서 인공눈물 보충은 가장 기본적인 치료이다. 환자들은 눈약을 스스로 선택하지 말고 상세한 검사를 받은 후 부동한 상황에 근거해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공람은 눈이 불편하다면 마땅히 의사한테서 치료를 받고 각종 비처방류 눈약에 의존하지 말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