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체육총국과 중화전국체육총회, 중국올림픽위원회가 7일 축전을 보내, 중국체육대표단이 이번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축전은, 우리나라 사격선수 장몽설이 제31차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대회 녀자 10메터 공기권총 결승에서 완강하게 분투하고 중국대표단을 위하여 이번 올림픽대회 첫 금메달을 따냈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며 이는 중국대표단을 위한 좋은 서막이고 국가를 위해 영예를 떨쳤다고 썼다. 축전은, 상을 받은 선수와 중국대표단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전했다.
축전은,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대회가 전면 시작된이래 조국과 인민의 기대를 한몸에 안은 중국대표단의 건아들은 국가를 위하여 영예를 떨치려는 확고한 신념으로 더 치렬한 경쟁과 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할것이라며 앞으로 경기에서 드높은 사기와 열정, 최상의 경기상태로 완강하게 분투하고 부단히 새로운 고지를 점령하여 더 좋은 성적을 따내길 희망했다. 축전은, 우수한 경기성적과 량호한 정신문명으로 중국체육건아들과 당대 중국청년의 새 기풍과 이미지를 전 세계에 과시하길 희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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