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어제 동성구관광위원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이미 각 려행단에 "남라고항(南锣鼓巷) 려행단체 접대 중단에 관한 통고"를 하달했는데 통고에서는 현재 관광객인수가 풍경구의 부담능력을 엄중하게 초과하여 2016년 4월 25일 0시부터 남라고항은 려행단의 접대를 중단한다고 지적했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남라고항의 일평균 류동량은 연인원 3만명을 초과했고 주말 관광객류동량은 연인원 5만명을 초과했으며 명절 류동량은 연인원 10만명을 초과했다고 한다. 국가관광국 "풍경구 최대부하량 확정도칙(导则)"의 표준에 따르면 남라고항풍경구의 순간부담량은 1.7만명인데 현재 관광객인수는 풍경구의 부담능력을 엄중하게 초과하여 현지의 거리구역환경과 주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가져다주었고 거리풍모와 시설에도 부동한 정도의 파괴를 조성했다.
이에 대하여 통고는 북경시정부에서 비준한 제1차 25개 력사문화보구로서 엄중하게 부하를 초과한 관광객인수는 구역풍모의 보호에 불리할뿐만아니라 공공돌발사건을 쉽게 유발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호구 풍모보호원칙과 안전돌발사건의 발생을 피하기 위해 연구를 거쳐 2016년 4월 25일 0시부터 남라고항은 관광단체 접대를 중단하고 여러 려행사와 관광객은 사전에 관광선로를 조절해야 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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