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첫 무인조종지하철이 향항에서 개통되였다. 향항 철도유한회사 남 항도선 개통식이 12월19일에 진행됐다. 이 철도선로에서 운행되는 차량은 중차 장춘궤도렬차주식유한회사에서 연구제조한것이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전자동 렬차 통제시스템에 따라 운행되고 조종실이 없는 전자동 렬차일뿐만아니라 전적으로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렬차이다.
남항도 전 구간에는 총 10대의 렬차가 있다. 렬차는 3대가 한조를 무은 스테인리스강 A형 지하철로서 최고시속이 80킬로메터에 달한다. 렬차는 웨이크업, 운행, 자동고장진단, 자동세척 등을 망라하여 전적으로 자동통제를 실현했다.
중차그룹 관계자는, 현재 건설중에 있는 북경지하철 연교-방산선도 해당 회사의 무인조종 지하철과 기술을 사용했다고 하면서 관련선로는 2017년 년말에 개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중차그룹 관계자는, 무인조종이기에 운행과정에 운행효률이 제고되였고 설비와 시스템 안정성도 크게 제고되였다고 소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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