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30대 공무원이 집을 개조해 지하에 녀성 6명을 가둬놓고 성노리개로 일삼은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하남성 락양에 사는 공무원 리하는 녀성 6명을 감금하고 그중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였다.
리하는 소방관출신으로 락양시질량기술관리국에서 기술원으로 사업했다. 그는 직장에서 명랑한 성격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으며 2살짜리 아들을 둔 평범한 가장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리하에게는 사실 무시무시한 비밀이 존재했다. 2년전 리하는 집근처 한 아빠트 지하실을 개조해 방 2개짜리 비밀감옥을 만들었다.
지하감옥은 지하 1층에서도 폭 60cm의 좁은 통로를 지나야 도착할수 있어 외부와는 철저히 단절된 공간이다. 지하감옥을 만든 리하는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던 16-23세 녀성 6명을 유인해 지하감옥에 가두었다. 리하는 녀성들이 탈출을 감행할가봐 이틀에 한번 꼴로 음식을 내려보냈다.
리하는 거의 매일밤 감옥을 들락날락하며 녀성들을 유린했으며 녀성들을 복종시킨다며 잔인한 고문과 폭력행사도 서슴지 않았던것으로 드러났다. 또 돈을 벌기 위해 다른 남성들과의 성매매를 알선하기도 했다. 심지어 지하실에 인터넷방송설비를 갖춰놓고 음란영상 50여개를 만들어 30분당 약 500원을 받고 누리군들에게 방영하기도 했다.
특히 감금한 녀성가운데 1명이 자신의 말에 따르지 않는다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후 방 한쪽에 매장해놓기도 했다. 철저히 비밀에 둘러쌓였던 지하감옥이 들통난것은 한 녀성의 신고덕분이였다. 리하는 돈이 떨어지자 소청이라는 녀성에게 돈을 벌어오도록 시켰다. 오래만에 밖에 나온 소청은 리하의 눈을 피해 슈퍼에 들어가 판매원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들이 지하감옥으로 내려갔을 때 지옥에서 해방된 녀성들은 울음을 터뜨리면서 매달렸다.
그동안 리하는 자신의 이중생활을 들키지 않기 위해 부인에게 야간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거짓말을 하였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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