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시에서 최근 특대 통신사기사건이 발생했다.
7월 17일 오후 세시경, 항주의 피해자 왕려는 사용중인 광대역 네트워크 기한이 만기되였다는 록음전화를 받았다.
왕려는 록음전화 안내로 직원으로 자칭하는 사업일군과 통화했다. 통화에서 그는 왕려가 사용하던 30메가의 광대역이 도박 플랫폼으로 사용되였다고 하면서, 왕려가 이같은 범죄행위로 실형을 선고받게 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왕려에게 현재 가지고 있는 회사의 자금을 모두 이른바 국가 “안전 계좌”로 송금할것을 요구했다.
회사에서 재무를 맡고 있는 왕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300만원의 자금을 인터넷 뱅킹을 통해 송금했고, 7월 20일에는 또 52만원을 송금했다.
경찰에 따르면 항주시에서는 올해만 해도 천8백건의 통신 사기사건이 발생했으며 련루 자금이 3천9백만원이상에 달하는것으로 집계됐다. 이가운데 사기 금액이 50만원이상인 통신 사기사건만 16건에 달했다.
16건의 안건에서 13건은 범죄 용의자가 검찰, 법원 등 기관 관계자로 자칭하면서 사기행각을 벌인것으로 드러났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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