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옥): 16일 '랑저(良渚)와 고대중국-옥기로 보는 오천년문명전' 개막식이 고궁박물원 무영전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전국 9개 성, wlrgkf시의 17개 문화박람단위의 소장진품 260개(세트)가 전시됐는데 랑저고성유적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전시의 년대는 신석기시대 랑저문화시기로부터 명청시기까지 포함됐는데 랑저문명의 초기 국가특징과 후세 문화에 대한 영향을 완전하고 계통적으로 반영하고 랑저문명이 중화문명 표식체계를 구축하는 면에서 한 중요한 기여와 독특한 작용을 과학적이고 전면적으로 해석했다. 동시에 무영전동, 서배전에서도 랑저고성유적의 고고학 연구와 유네스코 신청과정을 전시해 관중들로 하여금 오천년전 중국 초기문명을 가까이 하게 하고 현재 사람들이 보호와 연구사업에서 한 노력을 료해하게 했다.
관중들이 랑저문화를 더 잘 료해하고 전시참관체험을 높이기 위해 랑저박물원은 '랑저와 고대중국-옥기로 보는 오천년문명' 전시도록을 동시에 출판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전시와 관련된 진귀한 문물을 볼 수 있게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랑저고성유적이 중화 오천년문명사를 실증하는 성지라는 것을 료해하게 했다. 이외 전시기간 무영문의 전시문화창작가게에서는 랑저문화와 관련된 문화창작상품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