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섬서사범대학 퇴직 교사 경정(왼쪽 첫번째)가 입학통지서를 쓰고 있다.
이날 섬서사범대학 2019년 입학통지서 쓰기 작업이 정식으로 시작됐다. 이 학교는 2007년부터 입학통지서를 붓글씨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신입생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묵향이 들어있는 입학통지서를 네티즌들은 가장 좋은 '개학 첫 수업'이라고 불렀다(신화사 기자 장박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