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7월 8일발 인민넷소식: 국내 유일한 부뢰 주제 도서관, 포동신구 제2대 도서관—부뢰도선관이 6일 정식 개관했다. 도서관과 함께 상해 포동신구 주포진에 위치한 부뢰 옛 거주지도 수선을 완성하여 당일 대중들을 향해 개방했다.
소개에 의하면 부뢰도선관은 국내에서 부뢰 저술, 저작이 가장 많고 가장 잘 갖춰진 도서관이라고 한다. 이는 상해 최초의 도서소장, 열독, 추천을 주요특색으로 하는 인문, 예술, 사회과학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20여만권에 달하는 소장도서가 있고 부뢰 주제 도서 500여가지, 전자출판물 5만여종, 간행물 200여종이 있는데 앞으로 소장도서 40여만권, 전자출판물 20만종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