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제44회 세계유산대회 2020년 중국 복주서 개최

2019년 07월 10일 13:4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바쿠 7월 9일발 신화통신: 제43회 유네스코 세계유산대회 가라예프 의장이 9일 세계유산위원회를 대표해 다음회 세계유산대회는 래년 중국 복건(福建)성 복주(福州)시에서 주관한다고 발표했다.

뒤이어 열린 회의에서 세계유산위원회 여러 위원국은 전학군(田學軍) 중국교육부 부부장 겸 중국 유네스코 전국위원회 주임을 제44회 세계유산대회 의장으로 추대했다.

전학군 부부장은 당선된 후 인사말에서 중국 정부는 유산 보호와 전승 사업을 높이 중시하고 있으며 <세계 문화와 자연 유산 보호 공약>의 적극적인 리행자이자 세계유산보호사업의 중요한 참여자이며 세계유산 글로벌운영의 확고한 추진자라고 밝혔다. 전학군 부부장은 이번 세계유산위원회가 중국 복주에서 제44회 세계유산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은 중국 유산보호사업에 대한 충분한 긍정이라며 중국측은 다음번 대회를 잘 개최해 문명교류와 벤치마킹을 추동하고 인류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기 세계유산대회는 6월 30일 아제르바이쟌에서 개막해 7월 10일에 페막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 황(발)해 철새 서식지(제1기)와 중국 량주고성유적이 심의에 통과되여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재되였다.

세계유산대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정례 회의로서 매년 한차례 회의를 소집한다. 중국은 1985년에 <세계문화와 자연유산 보호 공약>에 가입한 이래 세계적으로 유산 수량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중 하나로 되였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 유네스코 등재 총수는 55개에 달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