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9월 17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주만봉, 조단단): 중국영화가협회 상무부주석 강건민은 최근 길림시에서 개막한 제24회 금계백화영화제에서 중국은 이미 영화생산대국 행렬에 들어섰지만 국제시장과 비교해 볼 때 인재비축이 아직도 부족하며 시장 환경과 영화문화 생태도 개선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강건민은 2014년 전국 영화매출총액이 296.39억원에 달했는데 그중 국산영화의 매출은 161.55억원으로 총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영화매출은 이미 300억원을 돌파했으며 전년 400억원 돌파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으로 예측된다.
강건민은 국산영화는 이미 비약적인 발전을 거져왔지만 아직도 지식, 인재, 시장 등 면의 문제가 개선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영화는 아직도 갈 길이 멀기에 부단히 국산영화의 질을 높이고 자신의 품질을 개선해야만 영화시장이 더 번영할수 있다"고 강건민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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