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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출판 방송영화 총국, 과분한 포장의 소년아동 도서에 관련해 통보비평

2013년 10월 21일 10: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언론출판 방송영화 총국이 일부 호화로운 포장과 가격이 너무 높은 소년아동 도서에 관련해 통보비평하고 기한내에 개정할것을 요구했다.

중앙선전부를 비롯한 5개 부문이 “소년아동 출판관리와 시장정돈을 강화할데 관련한 통지”를 공동으로 하달한후 언론출판 방송영화총국은 일부 소년아동도서들의 내용이 저속하고 질이 낮은 문제를 통보비평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시장의 일부 소년아동 도서들이 포장이 과분하게 호화롭고 가격이 너무 비싼 문제를 발견했다. 이를테면 대중문예출판사의 “안데르쎈 동화” 등 소년아동 도서들은 그 내용이 창작을 토대로한것이 아니라 이곳저곳에서 표절해온것을 묶은것이고 포장이 과분하며 또한 가격도 기타 도서보다 훨씬 더 비싼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출판 방송영화 총국은 이러한 도서들은 비규범적인 판촉수단을 써서 시장질서를 파괴하여 사회에 나쁜 영향을 주었다고 통보비평했다. 그리고 시장행위를 규범하고 독자들의 열독수요를 만족시키고 가격이 합리한 도서들을 출시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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