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에서 개최되는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 전통체육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래빈들을 위해 연변가무단에서 초대공연 “꿈을 향하여”를 열심히 준비하고있다.
가무 “꿈을 향하여”는 서막, 제1장 “아름다운 고향” , 제2장 “행복한 고향”, 제3장 “꿈을 향하여”, 결말로 구성되여있다.
연변가무단 맹철학단장은 가무 “꿈을 향하여”는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를 주제로 길림성에서 규모가 비교적 큰 소수민족들의 민족음악요소를 포함시켜 가무의 형식을 통해 당의 민족정책의 빛발아래 우리 성 여러 민족 인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하는 정서를 표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꿈을 향하여”는 지난해 제4회 전국소수민족문예회연에 참가한 우수한 무용종목과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의 주제에 알맞게 창작된 작품들로 꾸며지게 된다.
서막 “장백의 북소리”는 새로 창작된 무용으로서 50여명 배우가 조선족, 몽골족, 만족, 회족 등 여러 민족의 전통복장을 차려입고 민족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 부르고 춤추는데 이는 여러 민족 인민들이 명절을 즐기고 단결하고 행복하며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반영하고있다고 맹철학단장이 소개했다.
이어 그는 “꿈을 향하여”에 참가할 종목들은 모두 확정되고 결말 “중화를 사랑한다”는 음악창작과 복장이 이미 완성되고 무용이 준비중에 있으며 8월초부터 모든 종목의 단독준비를 끝내고 합동련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변가무단의 가무 “꿈을 향하여”는 오는 8월 14일 19시에 연길관광집산중심인 환락궁에서 펼쳐지게 된다(허국화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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