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시청구 황청건 소학교 학생인 주가의(朱嘉儀, 10세)는 3살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색채 감각과 묘사 능력 그리고 공간 상상력 면에서 갈수록 재능을 발휘해 각종의 아동 미술상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