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중국공산당뉴스]|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박근혜의 예전 모습을 찍은 사진  ·제18차 한국 대통령 선거 시작  ·왕유림 길림성당위 서기로  ·12월 21일은 "세계말일"인가?   ·2013년 휴가배치에 대중들 불만: 양력설후 련속 8일 출근 …  ·백혈병 앓는 조선족 녀아 은정이 살려주세요  ·한국 대통령후보 첫 TV변론 진행  ·독일 녀예술가 정미한 인체예술 창작  ·당신 휴대폰에 있는 "도적"을 조심하세요(열점해석)  ·리소룡 탄신 72주년, 진귀한 결혼사진 공개  ·미녀경찰 사칭한 녀모델 유기징역에 언도  ·절강 "가장 질긴"토지징용불복호에 각측 주시,세대주 모습 드러내  ·영국 30대 남성, 비행기 안타고 201개국 일주  ·한국 대통령 누가 당선될가?  ·우리 나라 주택공적금 "부유한 사람들의 기금"?  ·“항공모함스타일” 인기, 조국의 강성 민심 고무  ·세계적인 재난이 싹트고 있는 일본  ·산서 신선로음식점 폭발사고 발생  ·중경 첫 “캡슐판점” 려행자들의 환영을 받아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구성정황  ·당의 제18기 제1차 전원회의 중앙지도기구 선거 산생, 습근평…  ·한 재한 로화교의 애국정  ·호금도 제17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보고 진술[보고내용]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성대히 개막,호금도 보고 진술  ·조선사람들의 평범한 체육생활  ·김정은부인 또다시 공개장소에서 모습 드러내  ·퇴직 “쌍궤도제도” 전문가: 양로금 합병은 필연적인 추세  ·중국 매년 60만명 과로사, 출근족 압력 세계1위  ·중국 76세 "롱구할머니" 외국매체의 각광 받아  ·유치원교사 5세 남아 학대사진에 중국사회 발칵  ·뭉크의 명화 “고함” 뉴욕에서 전시  ·조선족 이제는 도시민족, 10년간 약 10만명 감소  ·한국 26일 “나로”호 로케트 발사  ·“전단지전쟁”조선반도 휘젓다, 한국군대 최고경계 진입  ·한국 유명 대학교가 배출한 스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화장실 메히꼬에 나타나  ·영국언론: 중국 8개방면으로 세계를 개변시킨다   ·한국대통령대선중의 “패션”원소  ·소주 “라체녀의자” 네티즌 론쟁 일으켜  ·학부모들은 왜 교육초조증을 앓고있을가?  ·강서 파양호에 “식인어”와 흡사한 물고기 나타나  ·세상사람을 감탄케 하는 조선의 건축  ·몇십년 살아온 남편이 아버지일줄이야  ·북경시 산하 병원들 명년부터 시간별진료 실시  ·배우들의 섹시미 자랑  ·사진으로 보는 광주성(性)문화절  ·노벨문학상 수상자 막언의 동년 옛집시절 사진  ·조선화페와 인민페의 환률  ·2012국가지리촬영시합 입선작품  ·세계서 가장 똑똑한 10인은 누구? 

박근혜 한국 력사상 첫 녀성대통령으로 당선

2012년 12월 20일 08: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박근혜 한국 력사상 첫 녀성대통령으로 당선

서울 12월 20일발 신화통신: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일 새벽 공포한 결과에 의하면 한국 새누리당 대통령후선인 박근혜가 19일 거행한 한국 제18기 대통령선거에서 미약한 우세로 민주통합당 후선인 문재인을 이기로 한국 다음 임기 대통령으로 당선되였으며 한국 력사상 첫 녀성대통령으로 되였다.

한국 중앙 선서관리위원회는 당지 시간으로 20일 새벽 5시에 최종통계결과를 공포했다. 박근혜과 문재인은 각기 51.6%와 48%의 득표률을 획득했는데 박근혜는 1577.3100만장의 선거표를 획득하고 문재인은 1469.2609만장의 선거표를 획득해 량자의 선거표 차이는 108.0491만장이다. 이번기 대선의 득표률을 75.8%에 달해 17기 대선의 63%와 16기 대선의 70.8%를 초과했다.

【박근혜】

박근혜당선인은 1952년 2월 2일 한국 대구에서 출생했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녀이다. 박근혜당선인은 서강대학교 전자공정학부를 졸업했으며 리과학사학위를 획득했다.

박근혜당선인의 인생행로는 역경이 많았다. 22세때 어머니 륙영수녀사가 총에 맞아 사망했고 27세때는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또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여러차례에 걸친 정신적인 충격으로 박근혜도 정계를 멀리 떠났다.

20년간 정계를 떠났던 박근혜는 1997년에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 가입하면서 정계에 돌아왔다. 다음해에는 대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였고 이어 선후로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의 부대표, 대표를 맡았으며 련속 다섯번 국회의원에 당선됨으로써 "선거녀왕"으로 불리웠다.

2007년 6월 박근혜는 한국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포했으며 당내경선에서 현임 이명박대통령에게 패했다. 2011년 12월 이명박정부가 여러가지 추문에 휩싸이고 한나라당의 지지률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던 위급한 시각에 박근혜는 다시 한나라당의 주요 당직을 맡았고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개명했으며 한나라당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을 단행했다. 다음해 있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진을 거듭하던 한나라당은 한국 최대정당의 위치를 다시 차지할수 있었다.

5년후 박근혜는 재차 대권에 도전했다. 2012년 8월 박근혜는 압도적인 우세로 새누리당 대선 후보자격을 따냈다.

박근혜당선인은 대만문화대학 명예문학박사 소지자이며 중국어를 구사할수 있다. 그는 여러번 중국을 방문한적이 있다.

조선반도 남북문제에서 박근혜당선인은 이전 정부의 대조선 "해빛정책"과 현 정권의 강경정책을 반대했다. 그는 력대 한국정부가 연약하거나 강경한 두가지 방법으로 대조선정책을 펼쳐왔으나 이는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으며 한국은 응당 대조선정책을 다시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02년에 박근혜당선자는 민간인 신분으로 평양에 갔으며 김정일지도자와 만난적이 있다.

박근혜당선인은 내성적인 성격이며 지금까지 결혼하지 않았다. 많은 한국인들은 박근혜당선인이 한국녀성의 부드러움과 례의, 인내심을 가지고있을뿐만아니라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강한 의지도 이어받았다고 인정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