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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가 선거일 이틀을 앞두고 17일 서울등지에서 유세를 더 고조시켰다. 쌍방은 서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 대방을 공격하기도 했다.
박근혜 후보는 충남, 경기, 인천등지에서 유세하였다. 그는 국정원 녀직원이 문재인을 비방했다는 근거가 없다고 경찰이 밝히자 곧 이를 가지고 문재인 후보를 공격했다. 박근혜 후보는, 진실을 밝힌 경찰도, 선거위원회도 믿을수없다고 한 문재인은 도대체 무엇을 믿는가?고 질문했다.
한편 서울 백범 김구선생의 기념관을 찾은 문재인 후보는, 새누리당은 지난 5년간 민주를 파괴한 정당이라고 비난하면서 지금은 불법적인 수단으로 장기집권을 도모한다고 지적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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