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이 오는 6일부터 조선반도의 핵위협에 어떻게 대응하겠는가를 연구하는 공동 도상훈련을 진행하게 된다고 펜타콘이 5일 선포했다.
죠지·리틀 펜타콘 보도대변인이 이날 통보한데 따르면 도상훈련은 미국 뉴멕시코주의 로스앨러모스 국립 핵연구소에서 진행된다. 미국과 한국의 40명 관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도상훈련은 2011년 이후 미국과 한국이 두번째로 진행하는 이와 류사한 도상 훈련이다.
리틀 대변인은 공동 도상훈련은 미국과 한국의 핵억제력을 점검하고 조선반도의 핵위협에 대응하는 여러가지 수단을 연구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중에는 대응이념과 결책절차, 억제설비 배치시의 요구 등이 포함된다.
이날 펜타콘의 다른 한 보도대변인인 캐티 웰킨손이 밝힌데 따르면 이번 도상훈련은 조선이 최근에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선포한것과 무관하다. 하지만 그는 조선의 핵무기와 대규모 살상성 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도상훈련은 구체적인 억제전략을 제정하 것을 지지하게 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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