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은 1일 신년사를 발표해 경제강국 건설은 사회주의 강성구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는 김일성주석 서거해서 수년후 조선최고지도자가 처음 신년사를 발표한 것이다.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동안 조선이 이루어낸 성적을 회고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조선건국 65돐및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되는 해이다. 전당, 전국및 전국인민들은 모두다 일떠나 경제강국건설과 인민들의 삶의 질 향상방면에서 결정적 전환을 실현해야 한다. 결정적 조치를 취해 석탄, 전력, 금속및 철도운수와 같은 국민경제선행부문과 기초공업부문을 후원해주어야 한다. 동시에 경제건설성과를 인민들의 삶에 반영시켜주어 인민들이 더많은 실리를 챙길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경제건설가운데서 조선식사회주의 경제제도를 견지하면서 끊임없이 경제관리방법을 개선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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