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영국 런던에서 영국 수상 테레사 메이(왼쪽)는 작별연설을 한 후 남편과 함께 두우닝가 10번지 수상부 앞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영국 전임 외교대신, 런던 전임 시장 보리스 존슨이 23일 집정당 보수당 령수로 당선되였고 녀왕 엘리자베스 2세의 비준을 받고 테레사 메이를 대체해 영국 수상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