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길림성 사평시에서 사업일군이 '건강급행렬차'에서 수술실 모니터를 지켜보고 있다. 최근 '건강급행렬차'가 길림성 사평시에 진출하여 3개월간의 시간을 리용해 현지 빈곤환자 약 1200명을 위해 백내장 수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급행렬차'는 향항 동포가 기증한 기차에 세워진 자선안과병원으로 전문적으로 빈곤한 백내장 환자들을 위해 무료수술을 실시하고 있다(신화사 기자 장남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