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7월 24일발 신화통신: 2019년 세계혁신지수가 24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공개되였다. 중국은 련속 4년째 상승추세를 유지하면서 14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3개 순위 상승한 것이다.
새로 공개한 지수에 의하면 앞 10위는 각각 스위스, 스웨덴, 미국, 화란, 영국, 핀란드, 단마르크, 싱가포르, 독일, 이스라엘이다. 중국은 14위를 차지해 지난해의 17위에서 3개 순위 상승했다. 인도는 52위로 지난해 57위에 비해 5개 순위 상승함으로써 남아시아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나라로 되였다.
중국의 순위 상승은 세계지적소유권조직 총간사 프랜시스 거리의 예측을 인증했다. 거리는 최근 제네바에서 취재를 받을 때 2019년 중국의 세계혁신지수 순위에 대해 락관적인 태도를 표했다. 이는 다년간 중국이 혁신을 경제발전 전략과 방향에 포함시켰고 지난 40 년간 ‘일류의 지적소유권기초체계’를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그는 표시했다.
세계혁신지수는 2007년부터 매년마다 세계지적소유권조직, 미국 코넬대학과 영국 국제경영대학원에서 련합으로 발부하는 것으로 계량화 지표로 각 나라 혁신능력과 변화상황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