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변주는 민족단결진보창건사업 현장경험교류회를 개최했는데 도문시문화방송텔레비죤관광국이 전주민족단결진보 창건 모범단위 칭호를 받았고 도문시 양광유치원, 도문시 중국조선족무형문화재전람관, 도문시 애심복지원 등 3개 단위가 2019년도 전주 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로 명명됐다.
이런 모범단위와 교육기지는 도문시의 민족단결교육 창구중 하나로서 민족단결 촉진을 교육의 중점으로 삼고 민족단결 교육방식 혁신을 통해 민족정책을 선전하고 민족지식을 보급하며 민족문화를 전승하고 중화 각 민족이 함께 호흡하고 운명을 같이 하며 마음을 잇는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여 각 민족 군중들이 정확한 조국관, 력사관, 민족관 등을 수립하게 하는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