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원림 순례—프랑스 베르사유정원 |
4월 25일, 프랑스 빠리 부근 근교의 베르사유정원에서 큰 거위 한마리가 청동조각상 앞에 서있다.
17세기초에 건축을 시작한 베르사유궁전은 빠리 서남 교외에 위치해있고 전에는 프랑스 황실궁전이였다. 1979년에 유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였다. 베르사유화원은 17세기에 살았던 안드레르 노트르가 설계했는데 이는 프랑스식 고전원림이고 또 세계원예예술의 성지이기도 하다.
2019년 중국 북경원예박람회가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된다. 이번 원예박람회는 약 110개 국가와 국제기구, 120여개 비공식 전시참가측에서 참가함으로써 세계원예박람회 전시참가측 력사기록을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