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한 로동자가 지하 시공현장에서 작업하고있다. 지하 28메터 깊이가 되는 곳은 광선이 어둡고 문지가 날린다. 수백명의 지하철건설자들이 이런 간고한 환경에서 작업하고있다.
중국지하철 제18국집단유한회사 장춘지하철 1호선 07표단락 로동자인 상해심(常海深)이 소재한 곳은 시공난도가 가장 큰 한개 단락이다. 그와 함께 일하는 로동자들은 매일 3개 소조로 나눠 륜번으로 일하고있는데 24시간 시공을 확보하고있다. 주요업무는 지하에서의 채굴와 닻을 사출하는 일이다. 이는 지하철 건설과정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가장 힘든 토목건설공사이다.
장춘시지하철 1호선은 남북의 궤도교통을 관통하는 골간선으로 선로의 총길이가 18.5킬로메터에 달한다. 이 항목은 2011년 8월에 가동되여 2015년에 통차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