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각기 전국인대회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가
2015년 03월 09일 13: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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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국제로동부녀절을 맞아 습근평은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광범한 녀성대표, 녀성위원 및 전국 각계의 녀성동포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명절의 문안을 드렸다.
북경 3월 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기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 등은 8일 오전 각기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습근평은 “3.8”국제로동부녀절을 맞으며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광범한 녀성대표와 녀성위원 그리고 전국 각계의 녀성동포들에게 진심으로 명절의 문안을 드렸다.
습근평은 광서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지난 1년간 광서의 사업을 긍정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에서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건설을 추진함에 따라 국가 대외개방 대구도가운데서 광서의 지위가 보다 두드러지고있으며 력사적인 발전기회에 직면했다. 국내외 개방협력의 새로운 구도를 서둘러 형성하고 발전방식전환과 구조조정을 보다 중요한 지위에 놓으며 대외개방을 대대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개방전략을 실시하고 보다 활력적인 개방형 경제체계를 구축하여 동남아국가련합과의 개방협력을 확대, 심화시키며 연해, 연강, 변경(沿边)의 전방위적인 대외개방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빈곤타개, 난제해결을 단단하고도 정확하며 확실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빈곤타개정확도를 높이고 공사건설 초읽기를 견지하고 명세장을 잘 계산해 어느 한 소수민족, 어느 한 지역도 뒤떨어지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빈곤지역 군중들의 신체자질, 문화자질, 취업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병때문에 생활형편이 어렵고 병치료때문에 다시 가난해지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어린이들에게는 학습하여 성장할수 있는 경로를 제공해주고 청장년들에게는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취업하고 운명을 개변할수 있는 튼튼한 경로를 제공해줌으로써 빈곤현상이 대대로 이어내려가는것을 견결히 막아야 한다. 전면적인 의법치국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공평하고 질서있는 경제발전의 법치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민족지역발전을 다그치고 소수민족군중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는것을 법치화궤도에 넣으며 법에 따라 변경질서를 관리통제하고 변경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각급 당정기관과 모든 지도간부, 모든 사업일군들은 법치관념, 법치의식을 증강하고 법률을 반드시 준수하고 법치방식으로 사업을 능숙하게 전개해 인민군중들이 일상생활과 생산과정에서 공평과 정의를 느낄수 있도록 해야 한다. 법에 의거하지 않고 법을 엄격히 집행하지 않으며 사리를 위하여 법을 어기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숙히 책임을 추궁하고 법에 따라 엄하게 징벌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