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일전에, 12월 1일부터 국가의 통일된 도시와 농촌 일체화 주민조사제도에 따라 전국 40여만가구의 도시와 농촌주민의 수입과 지출상황을 기록하기 시작하였다고 선포하였다. 이로써 도시와 농촌 일체화 주민조사가 정식 실시단계에 들어섰다.
국가통계국 마건당 국장은, 도시와 농촌 일체화 주민조사는 도시와 농촌주민의 수입과 지출 분류표준과 지표명칭, 방식을 통일하고 통일적인 선택방법과 절차에 따라 전국 4억여가구의 도시와 농촌가정 중 40만가구를 택해 국가의 통일적인 요구에 따라 한 가정에서 매개인의 수입과 지출항목을 기록하고 이에 근거해 전국과 부분적 성과 자치구 직할시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과 지출, 소비수준, 구조와 성장수치를 종합분석하게 된다고 표하였다.
다년래 도시와 농촌에서 부동한 주민조사제도를 실시하고 부동한 표준과 방식을 리용한 원인으로 우리나라 주민소득 수치는 시종 도시와 농촌 두부분으로 나뉘여졌고 전국 도시와 농촌 전체주민을 포괄한 통일적인 소득통계자료가 형성되지 못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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