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체육총국 부국장 고지단:체육,전방위적으로 국가 개혁의 흐름에 동참
2018년 03월 07일 15: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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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6일발 신화통신: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고지단은 6일 전국정협 13기 1차 회의 체육분야의 소조토론에 참가했다. 그는 토론에서,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중국 체육의 내포는 아주 풍부해졌으며 국가 개혁발전의 흐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지단 부국장은 발언에서 중국체육의 몇개 발전단계를 회고하고나서 국가발전의 력사적배경과 더불어 각 발전단계에서 체육운동이 인민의 체질을 증강하고 민족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등 방면에서 일으킨 작용을 서술했다.
고지단 부국장은 “현재 체육의 내포는 더욱 풍부해지고 포함된 요인과 요소가 더욱 많아졌다. 체육은 이미 전방위적으로 국가의 새로운 단계 개혁발전의 흐름에 동참했으며 영향력과 작용면에서 새로운 제고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관심도가 매우 높은 북경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준비사업에 대해 고지단 부국장은 개인적인 측면에서 소개하고 해석해주었다. “세계적으로 빙설운동이 발달한 나라는 두 부류가 있는데 한 부류는 북유럽, 북미 등 나라들처럼 지리적우세를 가지고있는것이고 다른 한 부류는 세계적으로 발달하고 부유한 나라이다. 중국이 동계운동을 발전시킬려면 실제상 가장 발달하고 가장 부유하며 가장 현대화적이고 가장 경제실력이 있는 나라들과 겨루는것이다.”
고지단 부국장은, 경기체육 방면에서 2020년의 도꾜올림픽과 2022년의 북경동계올림픽은 모두 큰 도전이라고 언급했다. 대회를 마련하고 경기운동수준을 제고시키는것을 제외하고 체육총국은 또 전력으로 군중빙설운동의 발전계획을 세워 “3억인이 빙설운동에 참여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고지단 부국장은, “체육사업을 잘하려면 목표를 높이 세워야 할뿐더러 착실히 실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