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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대학입시 채점업무 긴장 속에서 질서 있게 진행

2019년 06월 17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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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길림성교육고시원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길림성 대학입시 채점업무가 긴장 속에서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는데 6월 19일 끝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6월 24일에 성적을 발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16일 오전 9시 경, 동북사범대학 대학입시 채점교실은 벌써 분망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길림성 대학입시 시험지량은 47만여부에 달하고 문과 대학입시 시험지량은 20여만부에 달하며 600여명의 대학입시 채점인원이 채점에 참가했다. 리과 대학입시 시험지량은 27만여부에 달하며 800여명의 대학입시 채점인원이 채점에 참가했다. 동북사범대학 문학원에서 길림성 대학입시 어문학과의 채점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채점업무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비선택제 중 일부는 계속 ‘4평제(四评制)’를 실행하게 된다. 즉 매명 수험생의 시험지는 반드시 2명 채점교사의 채점이 필요하며 만약 두명의 채점점수가 규정된 오차범위를 초과하면 세번째 채점교사한테 넘겨 채점하고 여전히 오차범위를 초과하면 이 학생의 시험지는 채점소조 조장이 채점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