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녕 6월 12일발 인민넷소식: 11일 오후, 서북공업대학 장안캠퍼스 비상활동센터 보고청에서 천명에 달하는 졸업생들이 모교에서 특별히 준비한 ‘마지막 수업’을 경청했다. 중국과학기술협회 과학자정신보고단 성원이며 전학삼의 아들인 전영강(钱永刚)이 과학기술보국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전학삼의 려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과학기술협회 과학자정신보고단 ‘전승 2019’서북행활동은 11일부터 14일까지 서안, 천수의 15개 대학교와 중학교에서 열리게 된다고 한다. 보고단은 리사광, 전학삼, 등가선 등 저명한 과학자의 후대들을 초청해 선배 과학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얘기하고 그들의 성장려정을 공유하며 과학자정신을 발양하고 과학문화를 전승하게 된다.